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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룸 94 회
94회_고요한 일상
첫방송 2024-12-09
I 길이 1시간
I 음향 STEREO
▸아트룸GO
지난주 서울, 뮤지컬 《아이참》 프레스콜 현장과
아트 주얼리전 《고혹의 보석 · 매혹의 시간》 기자간담회를
아트룸GO가 직접 다녀왔다
▸아트룸문화부
2024년의 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2025년을 준비하며 주목해야 할 클래식 공연이 있다.
첫 번째는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5 시즌 오프닝 콘서트다.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5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단체로,
2025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는 '2025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매년 신년음악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클래식 음악 해설로 유명한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김기홍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이슈&아트
한국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소식부터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소식까지
다양한 예술계의 소식들과 아트룸이 선정한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전시, 관람 소식들을 소개한다
▸줌인피플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범죄를 바탕으로
두 인물의 심리 싸움을 그린 작품이 바로 '쓰릴 미'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유명한 명언이 탄생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2003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후 2007년 우리나라에서도 초연되었다.
다른 뮤지컬과 달리, 무대는 피아노 한 대와 두 명의 배우로만 구성된 심플한 형식을 취했다.
그만큼 관객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상혁, 장윤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아트룸
회차 : 94 회
첫방송: 2024-12-09
길이(hh:mm:ss) : 1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