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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방송 디토페스티벌 & 조지윈스턴 7.25~7.30 작성일 2011-07-19

여름 특집 프로그램 안내 7.25~7.30

ArteTV
에서는 한 여름 이글거리는 태양, 숨막히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클래식 &뉴에이지 특집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
클래식의 Hot Icon 디토 &자연주의 뉴에이지 음악가 조지 윈스턴과 함께
잠시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디토 페스티벌
방송은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방송시간은 생방송 등 방송사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 될수 있습니다.

1. 2011 디토 페스티벌 - 앙상블 Ditto &파커 콰르텟 듀오 리사이틀

   7/25(월) 13:30, 22:30      7/28(목
) 13:50, 22:30












 






2011
디토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 공연으로 앙상블 디토와 프랜즈 연주 단체인 파커 콰르텟의 콜라보레이션 리사이틀이다.
앙상블 디토는 실내악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더불어 새로운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진 프로젝트이다
.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한국계 연주자들의 그룹인 파커 콰르텟은 지난 2008년 통영국제 음악제를 통해 한차례 소개된 바 있고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opus3 소속단체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실내악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다.
파커 스트링의 드뷔시 사중주를 시작으로 브람스 현악 육중주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멘델스존 현악 팔중주까지! 젊은 그들의 실내악이 뿜어내는 오케스트라 음악 못지 않을 파워풀한 무대를 기대해보자.

출연 :
앙상블 디토(스테판 피 재키브, 리처드 용재 오닐, 자니 리, 마이클 니콜라스),
파커 콰르텟(다니엘 총, 카렌 김, 제시카 보드너, 김기현)

프로그램
드뷔시_현악4중주 G단조 Op.10
 -
다니엘 (1st Vn), 카렌 (2nd Vn), 제시카 보드너(Va), 김기현
(Vc)-

브람스_현악6중주 G장조
 Op.36
-
다니엘 (1st Vn), 자니 (2nd Vn), 제시카 보드너(1st Va), 리처드 용재 오닐(2nd Va), 김기현(1st Vc), 마이클 니콜라스
(2nd Vc)-

멘델스존_현악8중주 E장조
Op.20
-
스테판  재키브(1st Vn), 자니 (2nd Vn), 다니엘 (3rd Vn), 카렌 (4th Vn), 리처드 용재 오닐(1st Va), 제시카 보드너(2nd Va), 마이클 니콜라스(1st Vc), 김기현
(2nd Vc)-


2. 2011 디토 페스티벌 - Ensemble DITTO in Recital “IMPRESSIONISM” 


     7/26(화
) 14:00, 22:30   7/29() 13:30, 22:30


앙상블 디토의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노래는 2011년에는 19세기 프랑스로 파리로 그 무대를 옮긴다.
멤버 모두 유난히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어 그림과 음악이 서로 통하는 인상주의 시대의 음악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의 위시 레퍼토리였다. 인상주의 시대의 그림과 음악들은 각각의 강렬한 색채감으로 그리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서로는 동시대임이 당연한 듯 매우 매혹적으로 닮아 있다. 디토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와 라벨 그리고 포레의 실내악 음악들을 새로운 시즌의 레퍼토리로 선정하였다.



출연 :
바이올린_스테판 재키브         Violist Stefan Jackiw
비올라_리처드 용재 오닐        Violist Richard Yongjae O’Neill
피아노_지용                      Pianist Ji-Yong   
첼로_마이클 니콜라스
        Cellist Michael Nicolas




프로그램
드뷔시&포레 가곡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
리처드 용재 오닐(Va), 지용
(Pf)-

드뷔시_ 마음에 눈물이 흐르네
  
-
리처드 용재 오닐(Va), 지용
(Pf)-

드뷔시_아름다운 저녁
 
-
리처드 용재 오닐(Va), 지용
(Pf)-

포레_꿈꾸고  
 
-
리처드 용재 오닐(Va), 지용
(Pf)-

라벨_피아노 삼중주 가단조
  
-
스테판  재키브(Vn), 마이클 니콜라스(Vc), 지용
(Pf)-

포레_피아노 사중주 1 다단조
 Op.15
-
스테판  재키브(Vn), 리처드 용재 오닐(Va), 마이클 니콜라스(Vc), 지용(Pf)-




3.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 2011 내한공연실황 

   7/27(수) 14:10, 22:30
     7/30() 13:30, 22:30


2011 George Winston Solo Piano Concert In Korea


숲속을 거니는 듯한 편안함과 생명력을 가진 피아노 선율
여름의 환희를 노래하는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SUMMER CONCERT’

자연주의 피아노의 거장 조지 윈스턴이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섬머 콘서트로 한국을 찾아왔다
.
서머 콘서트 Summer Concert”란 테마로 열린 2007년 내한공연에서 봄과 여름의 정서와 자연을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면, 올 해에는 숲속을 거니는 듯한 편안함과 생명력을 모두 가진 곡들로 구성된섬머 콘서트 Summer Concert”로 관객들을 만난다
.
특히 한국에서만 1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전세계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 “December”에 수록된 대표곡 “Thanksgiving” “Variations on the Kanon by Pachelbel(파헬벨의 케논변주곡)” 이 선곡되어 있어 그의 앨범을 소장하고 공연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에게는 그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December” 앨범 외에도 “Autumn”, “Forest”, “Montana - A Love Story” 앨범 수록곡들과 2006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앨범 “Gulf Coast Blues &Impressions - A Hurricane Relief Benefit”과 지난 2010년 발매된 그의 최신엘범인 “Love Will Come”에 수록된 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지 윈스턴이 평생동안 영감을 얻은 다양한 음악가들의 곡들을 편곡하고 재구성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

조지 윈스턴의 콘서트는 단순히 ‘Thanksgiving”Pachelbel “Kanon” 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게 다소 의외가 될 정도의 다양한 음악적 메시지와 그의 철학을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 점이 여타 뉴에이지 류의 음악가들과 조지 윈스턴이 궤를 달리하는 특별한 점이다. 또한 피아노 못지않게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하모니카 연주와 1860년대 하와이의 전통 기타인 하와이안 슬랙 키(Hawaiian Slack Key) 기타 연주도 그의 공연에 새로운 매력 포인트이다.


프로그램
WOODS 
CAT &MOUSE 
HAWAIIAN SLACK KEY GUITAR PIECE –KANE’S TUNE 
FRAGRANT FIELDS 
BEVERLY 
GULF COAST BLUES 
NEW ORLEANS SHALL RISE AGAIN #5 
HARMONICA PIECE 
THANKSGIVING 
VARIATIONS ON THE KANON BY PACHELBEL 
THE GULF WILL LIVE AGAIN #3


* 디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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