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 9월 "신작초대석" 방송안내 | 작성일 2015-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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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신작
열창! 판소리 - 8월 31일 월 15:43 –9월 3일 목 15:4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조통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명창이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송순섭(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 자)명창이 '적벽가 中 새타령',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흥보가 中 흥보 매맞는 대목',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이별가', 왕기석(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보유자)명창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정회석(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사랑가', 김경호(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은 '수궁가 中 토끼 자라 상봉 대목'을, 박춘맹(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명창은 '심청가 中 타루비 대목', 왕기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 은 '흥보가 中 첫째 박 타는 대목', 김일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전 수조교)명창은 '적벽가 中 자룡 활 쏘는 대목'을 각기 다른 소리로 부르게 된다. 오페라 <오르페오>[7/26 공연] 9월 1일 화 10:11 / 21:00 –9월 4일 금 10:49 / 21:00 ‘오페라 계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작품 중 음악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오페라로 알려져 있는 <오르페오>가 서울 오페라단의 연주로 공연된다. 오페라 <오르페오>극 중 주인공 오르페오는 음악가다. 인간은 물론 동물, 산천초목과 지하의 신까지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그가 어느 날 아내를 잃고 만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오르페오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아내를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페라 <오르페오>를 통해 그 옛날 몬테베르디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3회 Peace&Piano Festival 오프닝 콘서트 9월 2일 수 11:04 / 21:00 –9월 5일 토 10:36 / 21:00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 단일 악기 전문 페스티벌인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김대진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차세대 예술가 등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게자 안다 콩쿠르(Concours Geza Anda)'에서 동양인 최소로 슈만상, 모차르트상을 포함해 우승까지 거머쥔 이진상 피아니스트, 200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가 없는 2위와 특별상을 받은 한지호 피아니스트는 <오프닝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바라지 음반 발매 기념공연 '비손’ - 9월 7일 월 16:28 –9월 10일 목 16:28 한승석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가 이끄는 음악집단 '바라지'의 첫 번째 음반 발매 공연 <비손>에서는 진도씻김굿을 재해석해 작곡한 기악합주곡 '씻김시나위'와 음반 타이틀인 '비손', 무속장단을 활용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무취타', 바라지의 음악적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나는 '바라지축원', 거문도 뱃노래에 타악을 결합해 풍어의 기쁨을 표현한 '만선', 생생함 넘치는 네 고수의 북가락을 의미하는 '생!사고락'까지 모두 6곡을 만나볼 수 있다. 제3회 Peace&Piano Festival 위너즈 리사이틀1 - 9월 8일 화 11:11 / 21:00 –9월 11일 금 10:34 / 21:00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란츠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4년 우승자이자 심사위원상과 청중상까지 거머쥔 콩쿠르 최초 여성 우승자 마리암 바차슈빌리(Mariam Batsashvili)의 국내 첫 공연. 탄탄한 흐름과 시적인 음색, 건반위에서 춤추듯 날렵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마리암 바차슈빌리의 연주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9월 9일 수 10:13 / 21:00 –9월 12일 토 10:53 / 21:00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은 전공 성악인들과 상당수준의 합창 경력자가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 정통 남성합창음악의 중흥 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음악적 수준이 일반 남성합창단과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합창단으로 창단 때부터 오늘날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남성합창의 신선한 음악성을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음악 평론가와 합창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바 있다. 상임지휘자 최인환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표현과 세련된 무대연출로 남성합창단만의 깊이 있고 절제된 하모니를 선보인다. 제3회 Peace&Piano Festival 피날레 콘서트 - 9월 15일 화 10:36 / 21:00 –9월 18일 금 10:2 / 21:00 김대진 예술감독의 지휘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만13세의 피아니스트 조슈아 한이 멘델스존의 피아노협주곡 1번을, 선우예권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손민수가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125회 정기연주회 9월 16일 수 10:38 / 21:00 –9월 19일 토 10:36 / 21:00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이란 주제로 낭만주의 시대에 러시아 음악의 개혁자로 알려진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과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인다. 성남시립교향악단 126회 정기연주회 - 9월 22일 화 10:33 / 21:00 –9월 25일 금 10:24 / 21:00 제 3회 국제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클래식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함께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2015 평촌실내악페스티벌 - 9월 23일 수 10:41 / 21:00 –9월 26일 토 10:23 / 21:00 올해 제3회를 맞이한 본 축제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예술 감독을 맡아 실내악 음악에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한다. 음악가로서의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주옥같은 명곡과 함께 베토벤이 선사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과 음악을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으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파리음악원 출신의 한-불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Trio Owon)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47회 정기연주회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9월 29일 화 10:16 / 21:00 –10월 2일 금 10:22 / 21:00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의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취임 기념 연주회로 드보르작의 사육제 서곡과 교향곡 제 7번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다. 또한 첼리스트 김두민이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 Op.104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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