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그리는 춤 <한국춤 100선 열두마당 1부>
- 8월 3일 (월) 16:08
다양한 춤의 무대를 만들어 온 ‘한국춤 100선 열두마당’ 공연은 ‘사람을 그리는 춤’을 주제로, 출연자들은 스승께 배운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박은영 교수의 김천흥류 춘앵전, 최현춤보존회장 원필녀 선생의 최현류 비상, 경희대학교 윤미라 교수의 이동안류 진쇠춤, 숙명여자대학교 차수정 교수의 한영숙, 정재만류 살풀이, 국민대학교 이미영 교수의 조갑녀류 민살풀이춤, 대전대학교 임현선 교수의 강선영류 태평무, 성균관대학교 전은자 교수의 김백봉류 부채춤, 중앙대학교 채향순 교수의 이매방류 승무, 단국대학교 김선정 교수의 박병천류 진도북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류영수 교수의 김조균류 한량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삼진 교수의 문일지류 즉흥무 등이 선보인다.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무용-주니어부문>
- 8월 3일 (월) 10:47 / 21:00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무용-시니어부문>
- 8월 4일 (화) 10:31 / 21:00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민족무용-전통무용 부문>
- 8월 5일 (수) 10:58 / 21:00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민족무용-창작무용 부문>
- 8월 6일 (목) 10:02 / 21:00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프리주니어&주니어 부문>
- 8월 7일 (금) 10:19 / 21:00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시니어 부문>
- 8월 8일 (토) 10:54 / 21:00
사람을 그리는 춤 <한국춤 100선 열두마당 2부>
- 8월 10일 (월) 16:32
다양한 춤의 무대를 만들어 온 ‘한국춤 100선 열두마당’ 공연은 ‘사람을 그리는 춤’을 주제로, 출연자들은 스승께 배운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비상, 강선영류 태평무, 부채춤, 즉흥무, 손북춤, 어우동, 김천흥류 살풀이, 소고춤, 춘앵전, 쟁강춤, 이매방류 살풀이, 한영숙류 승무 등이 선보인다.
제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월드 갈라
- 8월 11일 (화) 10:11 / 21:00 - 8월 14일 (금) 10:18 / 21:00
2013년 1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월드갈라는 올해도 공연을 펼치는데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주니어 그랑프리에 빛나는 이수빈, 스웨덴왕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드미트리 자그레빈 등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출현한다.
베토벤 Festival <함신익과 심포니 송>
- 8월 12일 (수) 10:15 / 21:00 –8월 15일 (토) 10:36 / 21:00
진정성과 내재된 강인함이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이 함께하는 이 공연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작품번호 84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사장조, 작품번호 58, 베토벤의 교향곡 제 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이 연주된다.
한국거문고앙상블 제 8회 정기연주회 금세계
- 8월 17일 (월) 16:51
우리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 거문고 음악을 추구하는 단체인 한국거문고앙상블의 정기연주회가 금세계라는 부제 아래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정악곡인 ‘도드리’를 시작으로 거문고 반주와 함께하는 가사 ‘춘면곡’,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와 전자음향과 거문고를 위한 장우균 작곡의 ‘숲’(위촉초연), 박경훈 작곡의 ‘장렬’(위촉초연), 김용실 작곡, 이경은 편곡의 ‘거문고 협주곡 출강’(위촉초연)이 오경자(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오페라 <오르페오> [8/23 공연]
- 8월 18일 (화) 10:33 / 21:00 –8월 21일 (금) 10:45 / 21:00
‘오페라 계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작품 중 음악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오페라로 알려져 있는 <오르페오>가 서울 오페라단의 연주로 공연된다.
오페라 <오르페오>극 중 주인공 오르페오는 음악가다. 인간은 물론 동물, 산천초목과 지하의 신까지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그가 어느 날 아내를 잃고 만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오르페오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아내를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페라 <오르페오>를 통해 그 옛날 몬테베르디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소프라노 박정원 한국데뷔 20주년 기념음악회
- 8월 19일 (수) 10:51 / 21:00 –8월 22일 (토) 10:46 / 21:00
이번 음악회는 서울예고 재학 당시 정기연주회 협연곡, 한양대 입시곡, 줄리어드 음대 첫 주역 오페라,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주역 작품, 니스 오페라단 주역 작품 등 박정원의 음악인생이 담긴 아리아들로 꾸민다. 현재 유럽에서 활약 중인 제자들도 함께 무대에 선다. 독일 만하임 오페라극장 전속가수인 소프라노 권은주, 독일 키엘 오페라극장 전속가수인 테너 백윤기, 독일 하노버 오페라극장 합창단원인 메조소프라노 김현영, 소프라노 노정애, 베이스 김철준 등이다.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그의 제자들은 후원회를 결성, 신진 성악가를 발굴하고 후원할 계획이다. 미하엘 뉜델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청춘 남산으로 온 재비
- 8월 24일 (월) 16:42
10인의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된 어쿠스팅앙상블 ‘재비’가 ‘청춘(靑春) - 남산으로 온 재비’라는 주제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우리음악에서 ‘소리’와 ‘춤’을 제외한 악기 연주자들의 음악과 무대는 다소 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재비’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 파격적인 무대 구성과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로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총연출은 유혜상감독이 맡았으며, 소리재비, 가야금재비, 피리재비 등 10명의 재비 모두가 각각의 창작능력과 연주력으로 섬세한 앙상블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성남시립교향악단 125회 정기연주회
- 8월 26일 (수) 10:16 / 21:00 –8월 29일 (토) 10:56 / 21:00
성남시립교향악단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이란 주제로 낭만주의 시대에 러시아 음악의 개혁자로 알려진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과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