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신작초대석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59회 정기연주회
- 7월 1일(수) 10:51 / 21:00 - 7월 4일(토) 10:46 / 21:00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연과 조국을 노래한 북구의 쇼팽, 그리그를 기리며>의 주제로, 메조소프라노 김지선, 바리톤 송기창과 바이올린 정준수, 정유진, 이혜정, 김은식, 이지영, 비올라 김혜용, 이홍경, 첼로 채희철, 허 철, 콘트라베이스 이창형, 피아노 이민정, 김주영이 ‘페르 귄트 모음곡 작품’,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등 그리그의 음악과 ‘연습곡 E장조 작품 10 제3번 ‘이별곡’ 등 쇼팽의 음악을 연주한다.
2015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
- 7월 7일(화) 10:13 / 21:00 - 7월 10일(금) 10:32 / 21:00
국내 유일의 기업 관악합주단인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28회 정기연주회로 마에스트로 최선용의 지휘 아래 테너 류정필, 뮤지컬 배우 최정원, 대중가수 박상민, 뮤지컬팀 더 뮤즈가 함께 한다.
안산시립합창단 제50회 정기연주회
- 7월 8일(수) 10:19 / 21:00 - 7월 11일(토) 10:39 / 21:00
안산시립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리즈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미국유명지휘자 안톤 암스트롱’ 초청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 성공적인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초청연주회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미국유명지휘자인 안톤 암스트롱(Anton Armstrong)을 초청하여 그의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안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행복 나눔 음악회
- 7월 15일(수) 10:32 / 21:00 7월 18일(토) 10:36 / 21:00
전북대학교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연 이 공연의 1부에서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연주, 백희영 전북대 교수의 피아노 협주곡, 첼리스트 고봉인의 첼로 협주곡을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명창 유태평양(전북대 한국음악학과)이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열창하고 소리꾼 남상인, 허종열, 김학용이 적벽가와 흥보가 등을 부른다. 또 소프라노인 이은희 전북대 교수,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고성현도 무대에 오른다. 3부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향수'와 '제비' 등 귀에 익은 곡들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