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신작초대석

제7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작곡부문, 성악여자부문] 
- 6월 1일(월) 10:16 / 21:00 - 6월 4일(목) 11:02 / 21:00

세일음악문화재단은 음악인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매년 봄에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한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에서는 성악 남자부문, 성악 여자부문, 작곡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 1, 2, 3위와 전체대상을 수여한다. 작곡부문에는 이성민, 홍요한, 성찬경, 윤희연, 김유환, 강태숙, 이주미, 김주희, 성악여자부문에는 손지수, 신혜리, 김태은, 임은송, 김주혜가 출연한다.

제7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성악남자부문]  
- 6월 2일(화) 10:28 / 21:00 - 6월 5일(금) 11:00 / 21:00

세일음악문화재단은 음악인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매년 봄에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한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에서는 성악 남자부문, 성악 여자부문, 작곡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 1, 2, 3위와 전체대상을 수여한다. 성악남자부문에는 김윤권, 신성면, 김성호, 김용호, 조찬희, 유슬기, 정재원, 구본수가 출연한다.

국립합창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독일 레퀴엠>        
- 6월 3일(수) 10:50 / 21:00 - 6월 6일(토) 10:46 / 22:00

국립합창단이 독일 낭만합창음악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Op.45’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 지휘에는 국립합창단 초대 및 제3대 단장 그리고 제7대 예술감독을 지낸 나영수 객원지휘자가 나서고, 국내 최정상의 소프라노 오은경과 바리톤 김동섭이 무대에 서며, 광주시립합창단과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3 Great Concertos     
- 6월 9일(화) 10:38 / 21:00 - 6월 12일(금) 10:46 / 21:00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와 지휘자 이택주를 비롯해 바이올리스트 김현미, 정원순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하나의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만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 Op.37’,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Op.16’,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을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전율의 음악으로 들려준다.

볼쇼이 발레＆아리아 갈라콘서트   
- 6월 10일(수) 10:54 / 21:00 - 6월 13일(토) 11:00 / 21:00

240년 역사의 러시아 볼쇼이 극장 발레단과 오페라단이 선보인 이 공연은 유리 트카첸코의 지휘 아래 테너 올렉 쿨코, 소프라노 로리타 세메니나, 발레리나 마리아 세메냐친코, 치아라 알리자데, 발레리노 압둘린 카림, 알자드 주코프스키가 함께 하고, 코리아 쿱(COOP)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이올란타', 생상스의 '빈사의 백조',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등 유명 발레와 오페라 아리아가 갈라 형식으로 펼쳐진다.

소프라노 임청화 30주년 기념 독창회
- 6월 16일(화) 10:53 / 21:00 - 6월 19일(금) 10:28 / 21:00

소프라노 임청화는 세계 3대 연주홀인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처음으로 한국 가곡을 노래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한국 가곡을 알려온 성악가이다. 필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류형길)의 반주에 여러 성악가들이 특별·우정 출연하며, 작곡가 이안삼의 ‘5월의 노래’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작곡가 정덕기의 ‘무궁화 아리랑’ 등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을 노래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124회 정기연주회
- 6월 17일(수) 11:07 / 21:00 - 6월 20일(토) 10:36 / 21:00

이번 연주회에서는 빼어난 관현악법으로 유명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을, 2부에서는 ‘세헤라자데’을 연주하며, ‘세헤라자데’는 ‘스페인 기상곡’, ‘러시아 부활제 서곡’과 더불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3대 관현악곡으로 꼽히는 걸작으로,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천일야화에 기반한 오케스트라 곡이다. 김연아 선수의 연기 곡목으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서울시무용단 `신시-태양의 축제`   
- 6월 23일(화) 10:50 / 21:00 - 6월 26일(금) 10:35 / 21:00

서울시 무용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단국 신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춤극 '신시-태양의 축제'는 7000년 전 하늘의 아들(천족) 환웅이 지상으로 강림하면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승자가 된 웅(熊)족이 패자인 호(虎)족을 아우르며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는 줄거리다. 안무자 국수호, 유희성 연출이 참여했으며 오케스트라 피트까지 활용해 약 40m 깊이의 무대를 활용해 스펙터클한 무대연출이 볼거리다.

코리아남성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 6월 24일(수) 10:37 / 21:00 - 6월 27일(토) 10:45 / 21:00

전문연주자와 아마추어 음악애호가들의 합창단인 코리아남성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는 J. Otto의 Lied Hoch와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등의 성가곡, 못잊어 등의 가곡과, 영화“태극기 휘날리며” OST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인다.

한.김.진.이의 예    
- 6월 30일(화) 10:28 / 21:00 - 7월 3일(금) 10:13 / 21:00

열린 춤을 지향한 이번 춤은 50년대 초반부터 후반 출생의 중견 한국무용가 한혜경, 김은희, 진유림, 이정희가 의기투합한 『한·김·진·이의 예』 다섯 번째 춤판이다. 한혜경의 ‘도살풀이춤’과 ‘12체 장고춤’, 김은희의 ‘호남산조춤’과 ‘승무’, 진유림의 ‘태평무’(강선영류)와 ‘살풀이춤’, 이정희의 ‘한량무’와 ‘매헌입춤’이 펼쳐진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59회 정기연주회 
- 7월 1일(수) 10:51 / 21:00 - 7월 4일(토) 10:46 / 21:00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연과 조국을 노래한 북구의 쇼팽, 그리그를 기리며>의 주제로, 메조소프라노 김지선, 바리톤 송기창과 바이올린 정준수, 정유진, 이혜정, 김은식, 이지영, 비올라 김혜용, 이홍경, 첼로 채희철, 허 철, 콘트라베이스 이창형, 피아노 이민정, 김주영이 ‘페르 귄트 모음곡 작품’,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등 그리그의 음악과 ‘연습곡 E장조 작품 10 제3번 ‘이별곡’ 등 쇼팽의 음악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