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 5월 "신작초대석" 방송안내 | 작성일 2015-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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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신작초대석 방송일정 영동에가 박연을 부르다 악기를 개량하고 음계를 조정하였으며 궁중 음악을 정비하여 우리나라 고유음악의 토대를 튼튼히 한 난계(蘭溪) 박연선생의 일대기를 재조명해 보고, 작곡가 박경훈의 여행 여정을 따라가며 여행 중의 느낌으로 작곡한 OST를 뮤직비디오로 삽입해 국악에 대한 쉬운 접근을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클라리넷 채재일, 바이올린 강동석, 피아노 김영호가 연주하는 풀랑크의 ‘고성으로의 초대’와 노부스 콰르텟이 연주하는 브로딘의 ‘현악4중주 제2번 라장조’, 피아노 신수정과 바리톤 박흥우가 함께하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중 시든 꽃’,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를 피아노 피어스 레인, 바이올린 강동석, 유시연, 비올라 김상진, 첼로 조영창의 연주로 공연이 펼쳐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며 현직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2015 우리 춤 전시회'는 우리 춤을 널리 알리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각 대학 무용단이 함께 출연해 내실 있고 다양한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민요 <노들강변>은 우리가 흔히 전통 민요로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신민요 중 하나로 노들강변의 탄생 과정과 흥행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1930년대 국악을 대중 속으로 파고들게 했던 인기 신민요들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서, 국악 대중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취임 후, 새로운 형태의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심포니와 더불어 작곡자의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클래식을 폭 넓게 알아가는 음악회로 브람스 심포니 1번이 연주된다.
제2회 오르투스 정기연주 - 밖으로 나온 오르간2 4대 오르간과 4명의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김강, 김현정, 구상길) 로 구성된 최초의 앙상블 그룹 ‘오르투스’의 정기연주회이다. 이번 연주는 설장구 연주자 조민수, 대금, 태평소 연주자 오병옥, 퍼쿠션 연주자 윤주일이 함께하여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된다.
김학남 오페라단 창단 7주년을 맞이하여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을 중심으로 한국의 성악계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 최영섭 작곡 “아! 금강산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강건너 봄이 오듯, 초혼등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창작오페라 ‘뚜나바위’의 주요 곡들로 구성하여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강렬한 사랑의 여운을 보여 준다.
전설의 바이올리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 유럽에서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으로 러시아 볼쇼이 오페라 솔리스트 소프라노 로리타 세메니나와 테너 울렉 쿨코가 러시아의 신세대 지휘자 유리 트카첸코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의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된다.
러시아 즉 슬라브 민족의 서정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 유럽에서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최초의 내한공연으로 모차르트의 ‘2개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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