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 3월 "신작초대석" 방송일정 안내 | 작성일 2015-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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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신작초대석 방송일정
베토벤의 머리와 심장을 파고들었다는 평을 받은 연주자 답게 베토벤 소나타 '열정'과 '월광'을 비롯해 '피아노의 구약성서'로 통하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 1집을 비롯해 음악성뿐만 아니라 시적 감수성을 요구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을 들려준다.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새 동요 39곡집>의 아름다운 동요들 중에서 34곡을 선정하여 음반을 제작하고, 음반의 녹음에 참여한 예쁜 어린이들이 불러주는 <새 동요 노래잔치>
1984년 5월 23일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30년을 이어온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역대 지휘자들을 초빙하여 창단 이후 현재까지의 주옥같은 그 시대의 위촉 작품과 레파토리를 통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30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무대로 다시 한 번 그때의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양길순 무용연구소와 김숙자 도살풀이춤 보존회의 공연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전수조교인 양길순의 승무와 소고춤, 도살풀이춤과 다른 무용수들의 터벌림춤, 입춤 등을 선보인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보유자 임정란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조교 김수연이 특별출연하였다.
DKU 오페라 뮤즈 창단공연이자 용인지명 탄생 600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베르디의 대표작이자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작품으로, 바람둥이 공작과 그의 광대 리골레토 , 리골레토이 하나 뿐인 딸 질다의 이야기이다.
예맥(藝脈)의 한길에서 곰삭은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춤동인들의 기획시리즈이다. 열정을 다하는 춤꾼들의 무대는 한민족의 근원적 사상과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상징의 수 '12'와 같이 12인의 무대로, 공동체의 염원과 안녕 속에 집단적 신명과 흥을 바탕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 삶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출신인 성시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단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펼치는 공연으로 멘델스존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에 충실한 구성미와 성시연 지휘자의 부드러운 해석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상준 지휘자가 이끄는 한음윈드오케스트라는 전통관악기와 개량관악기, 그리고 서양 관악기와 앙상블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이다. 이 공연은 전통국악을 뉴에이지 풍으로 재구성한 서곡 ‘윈드오케스트라를 위한 風',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인 문양숙의 25현 가야금 협연곡 ‘바다의 노래’, 소리꾼 남상일의 ‘장타령과 민요메들리’, 타악팀 고리의 ‘선반놀이와 신뱃노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3 <포레 스페셜1 >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시리즈 중 하나로, 바이올린 웨인 린, 임가진 비올라 홍웨이 황 첼로 주연선 피아노 지석영프로그램 프랑세, 현악 삼중주 Francaix, Sring Trio 포레, 현악 사중주 Faure, String Quartet, Op. 121 포레, 피아노 오중주 1번 Faure, Piano Quintet No. 1, Op. 89 등을 선사한다.
국립국악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 레퍼토리로, 우리나라 최초의 고대 시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를 모티브로 한 음악극이다. ‘백수광부는 왜 강을 건너려고 했을까?’에 대한 극적 제시와 이에 따른 이야기 전개된다. 아파트 동 호수를 잃어버린 사내의 이야기, 남남북녀의 사랑 이야기, 백수광부의 노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일보사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재능있는 전 세계 젊은 음악인의 발굴 육성을 위해 창성 되었다. 이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3개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1개 부문을 개최하며, 2015년 제11회 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지난 3월 28~29일 결선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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