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TV 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비엔나 정통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비엔나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12년 산토리 홀 공연 실황으로, 빈 필의 신년음악회와는 또다른 느낌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방송일정 :

2013. 2. 11(월) 오후 1:10, 10:00
2013. 2. 14(목) 오후 1:30. 10:00


<<오케스트라 소개>>
비엔나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Symphonieorchester der Volksoper Wien)는 세계 최고의 오페레타 전당인 비엔나의 폭스오퍼(국민가극장)의 상주 오케스트라이다. 비엔나 국립가극장과 오페라의 양대산맥이기도 한 비엔나 국민가극장에서 열리는 매년 300회의 오페라/오페레타를 소화해 내고 있으며, 밝고 화려한 비엔나 정통 사운드를 들려주는 메이저 오케스트라이다. 1978년에 Franco Bonisolli와 Elizabeth Leonskaja와 함께 첫 공연을 올렸고, 1979년에 홍콩과 싱가포르로 투어 공연으로 해외 공연 투어도 시작하였다. 상임단원은 60명으로, 상임 지휘자는 없고 오페라에 따라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