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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특별이벤트-둘] ArteTV Skylife HD방송개국기념 - 뮤지컬 "자나, 돈트"공연에 초대합니다."
꿈과희망 I 2009-02-24 I 조회 3121
3월10일 화요일 공연  뮤지컬 자나,돈트 신청드립니다.^^
공연은 저에게 언제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곤 합니다.공연을 너무나 좋아해서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arte!!다양하고 풍부한 공연소식이 잘 정돈된듯한 느낌으로 행복을 안겨주네요.진작에 알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아르떼와 함꼐할 시간들에 대한 부푼 꿈에 대한 기대감이 훨씬 크네요^^공연예술허브 Arte TV의 skylife HD방송개국을 축하드려요~저희 집도 스카이 라이프 TV를 시청하는데 앞으로 스카이라이프를 통하여 다양한 공연을 편리하게 만날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공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하고픈 공연입니다.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크나큰 행복이자 웃음이었습니다. 조용히 따뜻하게 우리 둘 사이에 사랑이 아닌 듯 사랑을 키워준 당신.. 행복을 키워준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 당신의 그 따뜻함 때문에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그 따뜻함이 나를 중독 시켰습니다. 여유로움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란 걸 정말 내게 너무 소중한 감정을 가르쳐준 당신. 그리고 말없이 나만을 위해..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당신의 어꺠가 자랑스럽습니다..제 마음 한구석 어두웠던 마음까지 아껴주며 녹여준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타오르는 장작보다 강렬하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제겐 쉽지않은 부분이군요..이젠 나도 당신께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건지 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고마운 마음들 당신이 내게 베풀어준 사랑은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내게 믿음을 만들어 주어서 더 많이 고맙고 나도 이젠 당신이 없는 내 옆자리는 생각하기도 싫어집니다. 지금껏 말없이 나를 지켜주고 안아 준 것처럼. 그렇게 나를 지켜봐주세요. 제가 당신께 드릴 사랑을 받아가면서 따뜻한 행복과 웃음을 함께하면서 그렇게 내 옆에서 당신 옆에서 서로 지켜주기로 해요. 마음이 부끄러워 숨어버리지 않도록 잘 받아주세요. 가슴이 콩닥 콩닥 이런 것이 사랑이란 감정인가 봅니다. 긴장감 치아가 시리도록 만드는 이상야릇한 감정. 당신이 제게 만들어준 세상 무엇보다 행복한 경험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가족 더욱더 아름다운 가정을 향해 정진해 나가요.. 사랑합니다.. 함께 꼭 보고 싶어요... 철없고 성격급한 아내를 만나서 투정 다 받아주며 묵묵히 가정과 저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자랑스런 저희 남편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봤습니다..제가 많이 부족하기에 이 글을 쓰면서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저는 공연관람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저희 남편은 친구들과 편하게 다녀오라고 저를 먼저 생각하는 착한 남편이거든요..이제는 제가 남편손을 강제(?)로라도 잡고서 유쾌,통쾌한 공연을 선물해주고싶어요.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빡빡한 일상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와 짜증에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것 같아요.공연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은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무한 상상과 뜨거운 감동을 통해서 삶의 새로운 희망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되는데요.관객상을 수상한 이시대 최고의 오리지널 뮤직컬~ 자나, 돈트!경쾌하고 신나는 공연 진행이 끊임없이 관객의 마음에 행복을 전해주는 멋진 공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오디션 때부터 상당히 기대해 왔던 작품, 자나, 돈트!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확 밀여오는데요.~수많은 경쟁을 뚫은 캐스팅 발표!자나 호영님과 진규님.호영님의 매력으로 어떤 자나를 만들어 내주실지 궁금합니다.두 배우님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상당히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반가운 김태훈님.. 드디어 자나,돈트에서 볼 수 있군요.기다렸습니다!신선한 캐스팅.. 자나,돈트를 보고싶은 기대감이 충만합니다.작년 연말 S본부 시상식에서 바람의 화원의 일명 닷냥커플로 불리는 문근영, 문채원씨 두 여성분이 베스트커플상을 받았습니다.그때 문채원씨는 '시대가 변한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동성애가 일반적이라는 설정이라ㅎㅎ정말 시대가 바뀐것 같습니다.뮤지컬 자나,돈트가 장기 흥행하는 멋진 청춘 뮤지컬로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지금 열심히 땀 흘리고 있을 배우분들에게 뜨거운 박스를 보내드려요~!저도 꼭 관람의 행운이 함께하면서 멋진 공연장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배우들의 열정가득한 뜨거운 무대를 느끼고 싶습니다.아르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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