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카쉬전 보고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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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형 I 2009-05-04 I 조회 2235 | ||
덕분에 카쉬전 잘 보고 왔습니다. 일욜이긴했어도 오픈할때 맞춰서 가서 그랬는지 관람객들도 너무 붐비지 않아서 사진 작품들을 천천히 둘러 볼수 있었어요. 좋은 작품을 남긴 유명한 작가, 배우,예술가등등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을 사진으로마나 다시 새겨보고 잠시 그리워도 해보고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 인간사에 큰 획을 남긴 사람들도 결국은 모두들 사진속의 한 컷으로 남았다는것이 많이 아쉽다는 마음 한켠으로 어쨋든 긴 세월동안 그 사람들을 접하고 한 컷으로 남길수 있었던 카쉬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 아르떼에게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