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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림트전 다녀왔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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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꼬짱 I 2009-05-11 I 조회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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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전... 사실 그전부터 보고싶던건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선 평일날인데도 사람은 무지 많더라구요. 생각보단 줄도 있구요^^ 그래서 역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구나..라고 생각햇죠. 앞에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신청해서 들어갔습니다. 미리 공부는 했지만, 그래도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서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까요. 제가 언제나 즐겨하는 서비스죠^^ 그렇게 들어가서 1층. 드로잉한 작품들도 많고, 포스터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약간. 현대의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강한 포스터더라구요. 상업적인 면이 풍기는^^ 홍보효과. 제가 정말 보고싶은 작품은... 유디트랑 아담과 이브라는 작품이었느데 중요한 작품들은 다 2층에 배정되어있더라구요. 정말 멋졌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휠씬 더요~~ 정말 작품에서 품어져 나오는 매력이... 눈빛하나. 그리고 색체 하나하나마다 정말 훌륭했습니다. 몇번을 가서 보고 또 보고 감탄하고 또 가서 보고..몇번을 반복했을꺼예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많이는 볼수없었지만, 좋은 관람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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