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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요마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특별한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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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팔이 I 2010-04-16 I 조회 2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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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특별한 만남 - 효성이 후원하는 요요마, 꿈나무 음악가들에게 연주 지도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세계적인 음악가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연주 지도 시간을 갖는 등 음악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집니다. - 일시 : 4월 18일 12시 -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그린실 -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 45명 초청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입니다. 1979년 합주단에서 출발했으며, 그 간의 연주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에는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부산 소년의 집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립박수로 호응을 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효성이 후원하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콘서트의 일환 행사로 마련된 것으로, 귀 방송사를 초청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자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요마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의 만남에 대한 촬영 및 인터뷰가 가능하며, 이어서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콘서트 촬영도 일부 가능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효성 미디어홍보팀 김준식 사원 02-707-7075 <참고> 요요마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은 세계 20여 개 국가의 유명 작곡가와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클래식과 민속음악, 팝 등을 접목시키며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위해 활동해 왔다. 요요마는 1998년 비영리 예술단체인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실크로드를 따라 발흥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오늘날 그 지역의 전통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단한 실크로드 앙상블은 실내악 작품, 특히 실크로드 지역의 전통음악과 그들이 창작한 많은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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