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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I 2010-06-25 I 조회 2090 | ||
안녕하세요 아르떼입니다. 먼저 저희 채널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클래식 음악을 5.1ch로 구현하는 경우에는 영화나 스포츠에서 재생되는 5.1사운드와 같은 극적인 효과는 나지 않습니다. (ex영화- L/R:배경음악과 음향, C:대사, Rear L/R: 특수효과음향/음악, Woofer: 특수효과음으로 스피커 영역을 분리) 다만, 공연 현장의 느낌이 나도록 임장감을 주는데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클래식 음악의 특성상 극단적인 저음이나 영화와 같은 대사(Narration)가 없고, 무엇보다도 음악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음악 감상에 방해를 하지 않기 때문인듯 합니다. 케이블 회사에서 음질이나 소리설정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단지 오디오 레벨 조절을 손 댈수 있는 경우에 그칩니다. 신작초대석과 예술무대 등에서 5.1ch을 느끼실 수 있으며, 클래식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교향악단의 연주가 5.1 사운드를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