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안녕하세요 아르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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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떼 I 2011-10-31 I 조회 27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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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떼입니다. 회원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에 답을 드린다면, 단순히 방송장비로 본다면 아르떼도 최정상입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만으로 Unitel과 저희 아르떼의 음질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고, 다른 곳에서 음질의 차이를 찾아야 할 것 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Unitel 출연자들이 펼치는 연주와 아르떼 출연자의 기량 차이가 있고, 제작 시스템도 물량과 비용면에서 아르떼가 유니텔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유니텔은 울림이 최적화 된 녹화 장소, 대규모 제작 인력/자체 장비 투입, 정교한 후반 작업 등 단순히 방송의 목적보다는 전 세계적인 DVD 배급 등을 목적으로 하기에, 연간 제작 편수도 그리 많지 않고, 한편 한편마다 많은 예산과 시간을 들여 가며 제작합니다. 그러기에 매주 3편 이상 제작하는 아르떼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제작물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후반 작업 등을 통해 현장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음향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근본적인 제작환경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중 전파 수신상의 문제가 생길 여지는 있습니다. 제작 과정상 최종 결과물과는 별개로, 플랫폼을 통하여 시청자에 전달되는 과정, 전송과정에서 음질의 변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Skylife, CableTV, IPTV 같은 플랫폼은 모두 최적화된 화질과 음질 전송을 위해 필수로 화질/음향 압축 전송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음향에 매우 섬세한 저희 채널이 여타 드라마나 다큐 채널처럼 심하게 압축이 되면 소리가 뭉게지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에 어제 날짜로 아르떼에서 오디오 레벨 조정을 실시했습니다. 혹시 미흡하신 점 알려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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